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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보내는 편지

나, 너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

이것은 누구나의 이야기이다.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박작가가 따스한 위로의 편지를 건넨다.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은 이야기. 나아가 자신에게 스스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한다.
이것은 누구나의 이야기이다.
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
박작가가 따스한 위로의 편지를 건넨다.
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은 이야기.
나아가 자신에게 스스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한다.
거친 20대를 거쳐 다소 평안한 30대를 보내고 있는 주부가 된 여자이다.
아직은 주부라는 말이 어색하고 마음은 여전히 청춘인 그녀이다.
몇 년전 문득 글이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브런치에 작가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자책 출판까지 시도해보는 중이다.
이로써 그녀의 작가 인생이 시작되고 있다. 아니, 시작되었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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